봄이 언제 왔나..? 꽃이 폈는지 졌는지..
정신도 없이
어느덧 여름이 오려나 봐요...
저는 봄이 한창일때
헬로율리를 오픈해서..
이렇게
작은 발걸음을 총총총.... 걸어가고 있네요..^^
헬로율리에서 뵙는 분들이
모두 같은 엄마분들이여서
저는 너무 행복하답니다~~^^
단순히 구매하시려고 전화하신분에게
뭐라고 막 말걸고 싶고...
동병상련 이랄까요..??
같은 입장이니 서로 잘 안다 싶고..ㅋ
다들 아기키우는게
넘 즐거운데 저만 그런 건가요 혹시?? 진짜??ㅋㅋㅋ
동병상련... 요말은 힘들때 같은 처지에 있는 사람에게 쓰는 말이니
제가 지금 힘들다는 말이겠죠??
네..!!
아기가 너무 이쁘고~
아무리 장난을 치고 사고를 쳐서
내가 확! 뒤집어져서 목소리 크게 나올때도 있지만
그래도 귀엽더라구요... ㅋ
그치만..
그래도 힘들어요..
육아는 안해 본 사람들은 정말 모르겠죠? 저도 몰랐으니깐요..
그리고 예전에 해 본사람들도 다 잊어 버린거같아요~~
지나간 일이여서 그런지~어른들은 아이 하나가지고 뭐 그러냐고...ㅎ
여튼 제게 육아는 즐겁지만 힘들기도 한..?
그리고 헬로율리를 시작하기 전까진
육아에 올인한 제 모습에
남편과 주변인들은 잘한다 칭찬도 했지만
그때도 밀려왔던 공허함...
아기 이유식 만들고 책 읽어주고., 넘넘 열심히 했지만
아기가 잠들고 나면
자꾸 없어지는 내 모습에.. 쓸쓸하고~힘들었었죠...
지금요??
지금은
몸은 너무 바쁘고~정신없지만
그래도 너무 신이 나 있죠!
제가 좋아하는 일 하니까요~ㅋ
장사 말아먹을까~ 걱정도 되지만요~ㅎㅎㅎ
그래서 요즘 간혹 상담때문에
통화하다가 문득문득
아기와 함께 즐겁지만~그래도 힘든 육아하시는 저와같은 엄마님들께~
뭐 즐거운 일 만들어 드릴께 없을까..
고민중이예요~~
전국으로 흩어져 있는
우리 엄마님들께
이벤트 만들어서
소소한
즐거움 드리고 싶은데 뭐뭐
없을까요???
댓글 없으면
완전 챙피하니
글 지워야죠 머...
ㅋ
그래도 인내심 갖고 조금은 기다릴께요~
좋은 의견도 좋구요^^
아니면
힘든 일상 .수다수다
아무댓글이나
다 환영~~~!!!!!^^
할께요^^
댓글목록
작성자 서현시연맘
작성일 2012-07-11 21:59:0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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완전 센스만점인 율리맘코디구경에... 부럽다!
얼른살빼서 울딸들이랑 코디해야지 하고있었는데... 딸램들옷코너 없어져버리고ㅠㅠ
작성자 서현시연맘
작성일 2012-07-11 22:14:4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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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번에 어떤분이 엄마치마는 입고안하냐고 물으셨는데 댓글에 이번주중으로 올리신다고 하셨는데 아무리 기다려도 안올라오고ㅠ 저도 살짝 궁금한옷이었는데... 약속하신업뎃은 꼭부탁
작성자 서현시연맘
작성일 2012-07-11 22:17:5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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헬로율리 더더욱 발전하길... 부자되세요~^^
작성자 헬로율리
작성일 2012-07-13 15:06:3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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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헬로율리
작성일 2012-07-13 15:07:3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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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바라뿅
작성일 2012-07-16 14:56:2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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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안선미
작성일 2012-08-25 14:54:5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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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도형맘
작성일 2012-09-18 18:52:2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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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조안나
작성일 2013-01-24 16:06:5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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