헬로율리

News&Event

엄마님들~다들 어케 지내시나요....??

작성자 헬로율리(ip:)

작성일 2014-03-11 12:19:51

평점

추천 추천하기

봄이 언제 왔나..? 꽃이 폈는지 졌는지..

정신도 없이

어느덧 여름이 오려나 봐요...

저는 봄이 한창일때

헬로율리를 오픈해서..

이렇게

작은 발걸음을 총총총.... 걸어가고 있네요..^^

헬로율리에서 뵙는 분들이

모두 같은 엄마분들이여서

저는 너무 행복하답니다~~^^

단순히 구매하시려고 전화하신분에게

뭐라고 막 말걸고 싶고...

동병상련 이랄까요..??

같은 입장이니 서로 잘 안다 싶고..ㅋ

다들 아기키우는게

넘 즐거운데 저만 그런 건가요 혹시?? 진짜??ㅋㅋㅋ

동병상련... 요말은 힘들때 같은 처지에 있는 사람에게 쓰는 말이니

제가 지금 힘들다는 말이겠죠??

네..!!

아기가 너무 이쁘고~

아무리 장난을 치고 사고를 쳐서

내가 확! 뒤집어져서 목소리 크게 나올때도 있지만

그래도 귀엽더라구요... ㅋ

그치만..

그래도 힘들어요..

육아는 안해 본 사람들은 정말 모르겠죠? 저도 몰랐으니깐요..

그리고 예전에 해 본사람들도 다 잊어 버린거같아요~~

지나간 일이여서 그런지~어른들은 아이 하나가지고 뭐 그러냐고...ㅎ

여튼 제게 육아는 즐겁지만 힘들기도 한..?

그리고 헬로율리를 시작하기 전까진

육아에 올인한 제 모습에

남편과 주변인들은 잘한다 칭찬도 했지만

그때도 밀려왔던 공허함...

아기 이유식 만들고 책 읽어주고., 넘넘 열심히 했지만

아기가 잠들고 나면

자꾸 없어지는 내 모습에.. 쓸쓸하고~힘들었었죠...

지금요??

지금은

몸은 너무 바쁘고~정신없지만

그래도 너무 신이 나 있죠!

제가 좋아하는 일 하니까요~ㅋ

장사 말아먹을까~ 걱정도 되지만요~ㅎㅎㅎ

그래서 요즘 간혹 상담때문에

통화하다가 문득문득

아기와 함께 즐겁지만~그래도 힘든 육아하시는 저와같은 엄마님들께~

뭐 즐거운 일 만들어 드릴께 없을까..

고민중이예요~~

전국으로 흩어져 있는

우리 엄마님들께

이벤트 만들어서

소소한

즐거움 드리고 싶은데 뭐뭐

없을까요???

댓글 없으면

완전 챙피하니

글 지워야죠 머...

ㅋ

그래도 인내심 갖고 조금은 기다릴께요~

좋은 의견도 좋구요^^

아니면

힘든 일상 .수다수다

아무댓글이나

다 환영~~~!!!!!^^

할께요^^

첨부파일 0625-1.jpg

비밀번호

수정

비밀번호 입력후 수정 혹은 삭제해주세요.

목록 답변쓰기

댓글목록

작성자 박미라

작성일 2012-07-02 13:14:08

평점

주시구... 항상 고마워요!!!
앞으로 쭈욱 단골 찜!!!
율리맘님, 넘 멋지세요~~ 앞으로 왕창 번창하세요.^^
작성자 엄신혜

작성일 2012-07-03 14:04:08

평점

저도 앞으로 단골하고 싶어요. 넘 늦게 알아가지구...미리 여름옷을 넘 많이 사버려서 며칠전 바지만 딸랑 하나샀지만... 앞으로는 요기 찜!!! 그리고 율리맘님의 글도 넘 공감되요^^
작성자 헬로율리

작성일 2012-07-04 16:20:40

평점

미라님~!!조카선물도 율리것으로 해주시구!사이트소개도해주시구~넘 감사해용~ㅋ 후기에올라오는 동하동건사진도 깔끔하게 이쁘게만들어주시구~ 율리통해서 비슷한 또래 아이키우는 엄마분들 알게되서 넘 좋아요^^
작성자 헬로율리

작성일 2012-07-04 16:23:01

평점

신혜님~^^ 바지만 하나사셔도 저에겐 너무 반가운분들이죠^^율리찾아주시는분들이...^^ 구매안하셔도 가끔 들러서 수다남겨주세요^^상품문의에 수다남겨도 완전~환영이욤~!!^^
작성자 pse8204

작성일 2012-07-04 17:19:26

평점

오늘 옷받아놓고 또 구경~ ㅋ
애기보는게 힘들어도 이런 소소한재미에 살죠,뭐...ㅠ 저도 갈길먼 18개월 아들 보좌하느라 몸도 마음도 전쟁같은 삶 ~~
요즘 병치레중이라 얼른 옷입혀 나가고 싶은데 에효
작성자 헬로율리

작성일 2012-07-04 20:02:57

평점

아기 아픈가봐요~!빨리 낫길요~땀이 많은 울 아들은 땀띠때문에 엉덩이가 ㅠㅠ 완전 폭격맞은거 같아요~따다다~~~~!! 갈길먼... 이말이 너무 와닿네요..ㅠㅠ 어쨋거나 아프지말고 빨리 낫길~~~!!
작성자 황미준

작성일 2012-07-05 11:02:57

평점

헬로율리는 왠지 다른 싸이트와 다른 느낌이예요 친근한? ㅎㅎ 옷도 너무 이쁘고 가격도 정직하고 헬로율리님도 이쁘시고~ 매일 들어와 보네요 ㅎㅎ 화이팅 입니다^^ 맘스홀릭에 후기도 남기고 홍보 많이 했어요^^
작성자 헬로율리

작성일 2012-07-05 12:35:38

평점

으왓~미준님 방가버요~ㅋ맘스홀릭에 후기남기셨다구요? 넘 감사해서 어쩌죠?? 사실 헬로율리는 홍보라고는 쪽지보내는게 다인 완전 홍보빈약사이트인데..ㅋ 너무 감사드려요.경주가면미준님댁에 찾아갈지도몰라요ㅋ
작성자 헬로율리

작성일 2012-07-05 12:36:45

평점

ㅋㅋㅋ 농담이구요~^^ 서울은 오늘 비오네요..달콤한거 먹으면서 행복한하루보내요 우리.^^ 미준님 즐건하루되세요!^^
작성자 엄신혜

작성일 2012-07-10 15:19:16

평점

헬로율리 구경하다보니,아들 옷장이 터져나가는데도 또 사고싶네요. 어느새 결재하고 있는 저네요ㅠ

이전 페이지

다음 페이지

댓글 입력

이름

비밀번호

/ byte

평점

비밀댓글

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.

이전글저는요..가을 신상품 작업중이예요...^^
다음글헬로율리는요..^^